기회를 공정하게! 과정을 투명하게! 결과도 공평하게!

대전시 공원녹지과는 대전시내 장기 미계획 공원부지를 2020년 7월 공원일몰제에 의해 자동해지되면 난개발이 염려된다는 여론에 의해 궁여지책으로 민간업체에 시행을 맡기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시행하려고 있다.

그러나 대전 지역시민들로 구성된 칼트협동조합은 토지확보도 하지 못한 타지역 영리업체에 해당사업부지에 대한 개발 사업을 맡기는건 지역명분과 맞지 않다고 주장하며 다수의 지역민들이 해당 사업부지를 소유하여 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칼트협동조합의 주요 사업은 지역경제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 시민의 공정한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만약 수도권에 본사를 둔 대형마트가 지역경제의 100% 차지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지역주민들이 모두 대형마트만을 이용한다면 가격 주도권이 넘어가게 되고 또한 수도권으로 지역자금이 유출되어 지역경제는 성장기회요소는 약화된다.

이러한 경제불균형은 수도권은 계속 발전하는데 지역경제는 결국 파탄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최적통화지역 이론이며 이를 깨닫고 있는 현명한 지자체는 지역화폐와 협동조합등을 육성하여 사회적경제시스템발전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요즘 행정 트렌드인데 자칫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편의주의를 개선할수 있다는 조합원들의 주장이다.

그래서 칼트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칼트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수의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또한 조합에 참여 시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추진위원회가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토지주들의 탐욕 때문에 토지 보상비를 과하게 요구하여 ‘사업부지 확보“를 실패하여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결국 실패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칼트협동조합은 해당 사업부지에 권원 100%를 확보하였고.

이를 다수의 조합원들에게 소유권을 모두 분배 하겠다는 계획이다.

혹시 모를 조합원들의 이기적 돌발행동 예방책으로 조합 규약에 의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부동산 관리신탁을 하고 내부 비리 예방차원에서는 자금관리 신탁을 하여 투명하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계획세대의 50%인 약 250명의 조합원에게 모든 토지를 분배하여 지역주택조합 설립요건을 갖추어 대전시에 정식 제안하겠다는 목표이다.

인터뷰 ……………………………………………………………………………………………………

약력

-현 칼트협동조합 사정에코빌 조합장
-한양 대학교 공학대학원 건설공학
-서울과기대 철도대학원 철도건설공학 박사과정중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발전소 설계
-한국철도실시설공단 건설/사업관리실장

 

칼드협동조합의 조합원과 혜택은?

칼트협동조합 조합원이면서 해당 사업부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지주조합원이 최초 사업시행자가 되어 칼트지역주택조합 을 탄생시키는 사업입니다.

원안 데로 문화예술레져 여행 컨셉의 1층 상가와 온천 레지던트 호텔 컨셉의 7층 주거단지계획이 실현될 경우 조합의 잉여 자금은 약115억 가량입니다.

지주조합원을 포함한 참여자 모든 조합원이 250명이라 가정하면 115억/250명=조합원 1인당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약4천9백만원 가량입니다.

 

잉여자금에 대한 배분은?

잉여 자금에 대한 처분은 참여 조합원이 결정합니다.
현금 배당도 가능하나 세금과 여론 문제를 보안하기위해 공공시설 상 가동을 조합에서 직영 으로하여 조합원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안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사업 명분을 확보하는데 좋은 방법의 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예비비로 책정한 자금이 많이 남을 경우 여유자금이 더 생 길수도 있습니다.

  

예상건축비용은?

건축비는 온천을 이용한 호텔컨셉이기 때문에 평당 500만원 정도 다소 높게 책정하였으며, 예비비와 시티 글램핑 조성사업 예산을 최대한으로 책정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참여 조합원이 영업에 참여할 수 있어 영업비 책정도 높게 책정하였습니다

칼트협동조합 : 대전 서구 가수원동 1062 리더스빌딩 B동 2층  전화번호 : 042-826-8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