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무도경호학과 김민수 선수(18학번)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0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남자일반부 태극검과 태극권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우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대학부 및 일반부 우슈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 선수는 2017년 전국체육대회 우슈 태극권에서 고등부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슈계의 주목받는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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