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북울릉 박천수 기자] 대형여객선유치는 군민들의 생명줄입니다. 당선후 2년내 유치하지 못할시 군수직을 사퇴하겠습니다,
김현욱-후배들의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태어나 대대로 살아온 울릉! 초ㆍ중ㆍ고를 울릉에서 다녔고, 울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내무부전입 행정고시를 통해서 36년간 중앙부처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인맥도 확보했습니다.
바로 이 것이 타 후보와 차별되는 부분이고 향후 "새로운 울릉"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
공무원의 사기(morale)는 업무수행의 가치와 정당성에 대한 확신, 앞으로 받을 보상에 대한 기대를 통하여 진작됩니다.
그러나 승진기회 축소, 인사교류대상의 과도한 제한, 선심성 행정에 따른 억울한 피해 등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저 김현욱이 군수에 당선된다면, 진심으로 후배들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 째, '희망인사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교육부ㆍ국내 유수대학과 교육정책 제휴를 통해 일하면서도 손쉽게 학위(학,석박사)를 취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여 학비의 50%를 지원 하겠습니다.
중앙부처 및 대기업 교육훈련기관과 자매결연ㆍ정책 연대로 파견 연수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인사교류대상 제한규정을 현행 #"7년에서 3년" 으로 완화하고
중앙부처ㆍ연고지 시도ㆍ시군구 전출입 등 수시 인사교류를 제도화하여
일정기간 열심히 일하면 도시로 전출하는 길을 열어주는 #희망인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둘 째, "사랑방 소통" "타운 홀미팅(비공식적 공개직원회의)" 으로 섬김과 소통의 주민중심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군수실을 폐지하여 주민사랑방으로 운영하고, '타운훌미팅' 을 통해 각 직급, 직렬별로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을 위해 추진한 일들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변화되는 주민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셋 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민주주의는 함께 살아가고 소통하는 공통의 문화공간입니다. 차별과 불평등을 없애는 것은 또 다른 울릉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구성원들을 존중하고 신뢰하면 구성원들은 높은 성과와 열정으로 답한다는 것이 평생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교훈입니다.
■저 김현욱,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후배들의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저 김현욱, 4년 임기동안 군수 뽑길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살기 좋고, 화합하는 "부자울릉 특별 군" 을 만들겠습니다.
울릉군수 입후보예정(군민후보) 저를한번 밑으시고 지역은 지역다워야하고 주민은 주민다울수 있도록 꼭 약속 이행할수 있도록 저의 모든역량을 우리 지역을 위해서 다 하겠습나다,
<전 울릉군 부 군수 김현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