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양파 쭈꾸미병 방제를 위해서 양파재배 포장지에 밧사미드를 처리하고 두둑을 형성한다.
그리고 양파묘 정식을 하는데 가스가 충분히 분출이 되지 않으면 정식후에 활착이 되지않아 많은 피해를 보게된다.
밧사미드 자체는 살충제이나 수분을 만나게 되면 고열을 내면서 폭발하게 된다.
이때 무공으로 비닐을 피복해 놓으면 지열이 상승하여 토양속의 병.해충과 잡초씨앗이 사멸하는 잇점은 있으나 토양속의 미생물이 사멸되는 단점도 있다.
결코 밧사미드 처리 농법은 지속 가능한 농업은 아니라는것은 대부분 알고있을 것이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토양도 개량하고 미생물도 살리는 농업이 매우 중요하다
<무안발전연구소장 퍼스트뉴스 국장 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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