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영옥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에서는 113일 평창패럴림픽과 관련하여 국가중요시설인 광주전력지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양우천 서장은 광주 한전 광주전남본부 를 방문하여 CCTV 및 경보시스템 작동상태 점검, 유관기관 핫라인 등 방호태세를 점검했다.
북부경찰은 9일부터 평창패럴림픽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응소체계유지 및 작전부대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우천 서장은 시설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에 철저히 대비하고 상호 업무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협조해 국가 방호에 빈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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