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2월 23일 오후 3시 본관 2층 소희의실에서 말레이시아 Tamna Sdn Bhd 기관과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 연구 및 기타 활동범위의 문화적 교류를 발전시키고자 고등교육의 국제화를 향해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상호협력 분야와 협력 방안으로 글로벌 현장실습 활성화와 해외 취업연계를 위해 ▲양 기관 간 비학위과정 교류 ▲우수 인재 교류 ▲문화교류 ▲공동연구작업 ▲심포지엄 및 기타 학술활동 교류 등 기타 양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최재혁 LINC+사업단장, 전의천 교수와 섬진강협동조합 및 말레이시아 Tamna Sdn Bhd 공성수 사장, 김정현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조선대학교는 2018학년도 1학기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 TAMNA Sdn Bhd로 4명의 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