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청 박태민 기자] 최근 스마트폰의 이어폰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보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난청 혹은 이명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 잃은 청력은 되돌릴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청각 세포가 완전히 죽은 소위 "심도난청(90 db이상)의 경우에 해당한다.
그 외의 고도, 중고도, 중도, 경도 난청은 손상된 청력의 개선이 가능하다.
문제는 현재 내 청력의 손상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한 검사를 통해 검증된 해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과학과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많은 분야가 눈에 띄게 발전했지만
유독 청각 연구와 청력 개선의 성과는 미미한 편이다.
일반적인 질병의 치료시에는 대부분 이비인후과를 찾지만 청력에 이상이 있을때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마땅히 찾지 못할 경우도 있다.
이번 시설탄방에서는 국내에 유일하게 '자동청력검사기(Automated Micro Audiometer - Pure Tone Audiometry)'와 TSC-i365를 보유한 ‘소리대장간’을 찾았다.
이른바 134밴드 미세청력도 검출시스템인 자동청력검사기(AMA-PTA)를 통해 청력검사와 이명을 찾은 후 청력이 나쁜 주파수(구간)와 정확히 이명이 나는 주파수(구간)의 역치(본인이 느끼는 최소자극)를 맞추어 30분에서 1시간 동안 관련문제를 개선하는 단련기이다.
소리대장간은 TSC (Threshold Sound Conditioning = 역치신호조절) 기술을 기반으로 소리 강도가 아주 작은 특화 된 소리를 청취하는 순수음향 기법으로 비외과적 비투약성이므로 안정성을 보장하며, 이는 미국 스탠포드의대에서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2015년 미국 신경학회에 발표 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개선 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청각 세포가 손상되거나 퇴화 되어 나타나는 난청과 이명(귀울림)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개선법을 제시하는 솔루션임이 될 수도 있다.
누구나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
또는 귀에서 삐~ . 매미 소리, 바람소리 등이 나는 이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소리대장간 방문을 추천한다.
소리대장간 대전 둔산전자타운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선영 PR 센터장은 상해 중의약 대학을 졸업하고, 중의사 시험에 합격한 후, 동대학 부속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청력 검사는 5분 이내에 비교적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그래픽 등의 결과지를 통하여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른 보청기 회사나 일반병원보다 약10~20배정도 더 미세한 청력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명 검사 역시 소리대장간의 입체 달팽이관 모형을 통해 자신의 이명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검사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결과에 따라 FMS 다양한 청각솔루션으로 실제 생활에 필요한 핵심 네 구간 중에서 검사자가 가장 필요한 구간을 설정해 하루 30분 ~ 1시간씩 TSC-i365로 꾸준히단련하면, 손실 된 청력을 회복 할 수 있다고 한다.
‘인류 청력 건강 캠페인’을 목표로 박선영 센터장 은 난청과 이명의 터널에서 고통을 받는 이들의 귀에 희망을 제시하는 하고 싶다는 포부로 강연과 단련을 하고 있다.
대전 소리대장간 :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 403번길 21
둔산전자타운 2층 211호,251호 042 624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