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교육감 출마,건강한 학교에서 희망 교육을 꽃피우다
이경희 경북교육감 출마,건강한 학교에서 희망 교육을 꽃피우다
  • 이여빈 기자
  • 승인 2018.02.09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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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 <사진=이 경 희,경북 교육감 출마예정자>

[퍼스트뉴스=경북 이여빈 기자] 교육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한다.

지금의 우리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혼란과 갈등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폭력 등의 일탈행위가 일어나고 있다.

사회는 급변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는데 오늘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

먼저 교육현장에 안고 있는 고충(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 교직원은 자존감 상실, 학부모는 과중한 사교육비 등을 3苦라 칭함)을 극복하여 희망교육으로 대변혁을 이룩하고자 『건강한 학교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1. 【진정한 교육 자치 확대】 지역교육청으로 학예·인사·재정 등 자치 기능을 대폭 위임한다.

2. 【개방형 교육행정 시스템 도입】 인적·제도적 개방형 행정시스템을 도입하여 관행적 행정을 혁신한다.

3. 【미래형 학교 모델 도입】 표준교육 기반 확충 및 미래형 평준화 모델을 선택·도입한다.

4. 【교육급식 전면 확대】 교육·안전·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한다.

5.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6. 【방과후 진로교육과정 운영】 적성 맞춤형 방과후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7. 【위기 갈등 해소 시스템 구축】 교원 및 학생의 위기와 갈등 해소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8. 【유아교육 평등화 실현】 공·사립 유치원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9. 【온종일 돌봄 보장】 온종일 선택적 돌봄 시간제를 전면 운영한다.

10. 【가치 체험 학기제 도입】 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집중 체험 학기제를 운영한다.

□ 경북교육의 현주소는?

○ 명품교육 10년, 시․도 비교 평가 등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 수요자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나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기대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 교육공동체가 안고 있는 부담과 고통의 체감 지수는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 전통적인 교육방식과 폐쇄적이고 경직된 교육행정시스템에 안주하고 있다.

○ 성과위주, 입시중심의 역피라미드식 교육정책을 펼치며,

○ 학교급간, 학교간, 지역간의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 경북교육의 나아갈 방향은?

○ 오래된 교육 행정 관행을 타파하고,

○ 변화를 추구하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풍토를 만들며,

○ 전통적인 교실수업 방식이나 낡은 교육정책에서 과감하게 탈피 창조적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 인성을 바탕으로 한 기초․기본교육 중심의 피라미드식 교육정책으로 전환한다.

○ 신뢰와 소통으로 활기가 넘치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

○ 학교를 뛰어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펼친다.

 

□ 이경희, 경북교육의 희망이 되고자 한다.

○ 우리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육자

교육의 출발은 아이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42년 6개월간의 교직 경력중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에서 직접 학생을 가르친 유일한 교육자이며, 교사, 교감, 교장 등 교직사회의 풍부한 경험으로 현장 감각이 뛰어나다.

○ 혁신적인 교육정책 기획가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의 장학사, 장학관을 거치면서 다양한 교육 정책의 개발 및 현장적용을 통해 일선 학교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왔다. 특히 유·초·중등교육을 통합한 교육과정과장을 역임하면서 ‘어울림 3담꾼’, ‘학생활동 중심 수업’, ‘경북 기초 학력 BEST 프로젝트’, 포항교육장으로서 ‘3대 학교문화 창조’, ‘꿈기부 운동 추진’ 등 수많은 교육정책을 기획했다.

○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춘 행정가

소신있는 원칙주의자며,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교육행정가이다.

변화와 도전을 위한 탐색과 고민, 엄청난 양의 독서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다. 포항교육장으로서 학교시설의 안전대책, 학교 신설에 따른 학부모 민원, 메르스 사태 등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소규모학교 특화사업 등 성공적인 교육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했다.

○ 경북의 혼을 담은 미래형 교육지도자

경북교육지도자는 경북의 혼을 담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태생에서부터 지금까지 경북에 뿌리를 두고 살아왔으며, 오직 경북인으로서 경북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정치·N.G.O분야 신지식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는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며, 새로운 발상을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경제 발전과 지식의 나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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