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목표 달성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선도하자”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에 따르면 최근(7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농협은행의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 및 일선 사무소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현장경영은 전남·광주영업본부장을 비롯하여 시군지부장·지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본부별 경영목표 달성계획 청취, 은행장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대훈 은행장은 “현재 비대면 거래 증가로 전통적인 은행 영업방식이 한계에 봉착해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금융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디지털금융 1등을 유지하며 부지런히 움직이고 미래를 준비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협은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남·광주지역 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항상 농업인과 현장에서 함께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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