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더풀라이프 실버패션쇼’ 홍콩에서 열렸다.
부산 ‘원더풀라이프 실버패션쇼’ 홍콩에서 열렸다.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8.02.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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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 특별취재=부산 윤진성 기자] 실버패션 ‘원더풀라이프’는 2018년 1월 25일부터 1월29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홍콩으로 진출하여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실버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액티브에이징컨소시엄 (Active Aging Consortium in Asia Pacific)’ 국제회의로서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2005년 창립되어 현재 25개국, 300명의 회원을 갖고 있으며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행사였다.

현재 하와이대학교 캐서린브라운 교수가 회장이며 일본은 오가와다케오교수, 싱가포르 전 UN ESCAP(유엔경제사회이사회 소장) 텔마케이, 인도네시아 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 트리부디교수, 말레지아 푸탄대학 난 교수, 몽고 몽고정부 한타박사, 태국 타마셋대학  카이손교수, 호주 아사카협회회장 난보스터회장, 홍콩 홍콩폴리텍대학 테레사교수 이며, 한국에서는 노인생활과학연구소 한동희 소장 등이 국가대표를 맡고 있다.

 

ACAP은 매년 국가를 다니며 국제회의를 하고 있으며 1회 일본, 2회 미국, 3회 한국, 4회 중국, 5회 인도네시아, 6회 말레지아, 7회 일본, 8회 한국, 9회 태국, 10회 일본, 11회 미국, 이번 대회는 12회로 홍콩에서 열렸다.

홍콩대회는 홍콩 폴리텍대학교와 골든에이징 재단이 맡아서 진행 했으며, 한국에서는 38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단장은 노인생활과학연구소 한동희 소장,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림대학교, 동의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등에서 참여하였고, 그 외 교수, 노년학박사과정, 연구원, 필드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대회기간 중 일정 중 원더풀라이프 회원들은 홍콩시니어 재가안전협회, 홍콩대학액티브에이징연구소, 시니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홍콩의 시니어 케어현장을 둘러보기도 다.

이 대회를 더욱 빛내기 위하여, 특별공연으로 부산의 ‘원더풀라이프’ (회장 전영애) 회원 23명이 참여하여 실버패션쇼로 한국의 Active Aging(활기찬 노년)의  긍정적 사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원더풀라이프’는 2014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으며 부산에서도 20여 차례의 패션공연을 한 단체이다.

이번 원더풀라이프 패션쇼에서는 건강하고 활기찬 골프웨어 패션과 멋있고 당당한 정장패션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드레스패션으로 각자의 재능을 선보여 전 세계 대표자들과 홍콩 참여자들에게 환호와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 주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원더풀라이프 회원들은 실버패션의 해외공연에도 자신감과 긍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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