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7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
전남대, 2017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
  • 류중삼 기자
  • 승인 2018.01.0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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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시 부문 당선·가작 4명에 총장표창
▲ <사진=전남대 2017문예작품현상공모전 시상식>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신문방송사가 주최한 2017 전대신문 문예작품현상공모에서 단편소설과 시 부문 4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총장표창을 받았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는 지난해 12월 13일(수)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2017 전대신문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식을 갖고 단편소설과 시 부문 당선작 각 1편, 가작 각 1편에 대해 총장표창을 수여했다.

단편소설 부문은 ‘당신이 찾는 모든 책이 여기에’(장신영·자율전공학부)가 당선작으로, 쌀독(송은유 · 대학본부 기획조정과)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 부문은 당선작에 ‘충혈’(최류빈 · 생물공학과), 가작에 ‘기념사진’(서나루 · 철학과)이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단편소설의 경우 당선작이 120만원, 가작이 60만원이고 시는 당선작이 80만원, 가작이 40만원이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가 주최하는 문예작품현상공모는 대학 구성원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기 위해 1970년부터 48년 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받은 결과 총 54명이 136편(단편소설 12명 12편, 시 42명 124편)을 응모했다.

정병석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대학교의 전통 있는 문예작품현상공모 수상을 발판으로 문학의 즐거움을 아는 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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