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교도소는 2일(화) 오전 9시, 청사 2층 강당에서 제 61대 김천수 광주교도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천수 광주교도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이 활성화된 조직문화 조성,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 효율적인 행정제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천수 소장은 1987년 교정간부로 임관하여,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장흥교도소장, 해남교도소장, 대전교도소장 등 주요보직에서 탁월한 리더쉽과 업무능력을 통하여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8년 1월 2일부로 제61대 광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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