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200여명 지방선거 압승다짐
[퍼스트뉴스=광주김복수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형석)과 전남도당(위원장이개호)은 2일 오전11시 5.18민주묘역 참배를 200여명의 당원과 함께했다.
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으로 민주주의를 싹틔었고 지난해 촛불 시민혁명으로 꽃을 피웠지만 열매를 맺기위해선 금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바라는 신년 참배였다.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광주서구갑지역위원회(박혜자위원장)와 무안.신안.영암지역위원회(서삼석위원장)는 많은 당원들이 함께했다.
광주시당은 행사를 마치고 떡국을 먹으면서 각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의 다짐을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박혜자위원장(광주서구갑)은 국민의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의 품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서서 행복과 아픔을 함께 하며 국민이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삼석위원장(무안.신안.영암)은 국회의원보좌관과 전남도의원.무안군수3선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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