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우암의료재단 (이사장 조성범)은 22일 남부대학교에서 행복 나눔 송년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범 이사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송년회에는 우암의료재단 조이사장의 부인인 조영숙 요리연구가와 며느리인 이예슬 씨가 직원들의 만찬을 직접 준비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섬기는 병원문화를 실천하는 우암의료재단은 환경미화원, 조리사, 경비원, 간호조무사 등 14명의 직원을 우수사원으로 선정해 상장과 동남아 여행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조성범 이사장은 “『섬기는 병원 문화』정착을 위해 직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도 지역 의료발전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의료봉사활동을 더욱 더 활성화하여 섬기는 우암의료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년회에서는 불우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여 문화동 주민센터에 1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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