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상원)은 12일 오후 3시 30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남부대학교-지역혁신기업 연계교류 산학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사업단 및 지원사업 소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기업체 3곳) ▲2018년 정부지원사업 소개(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취업연계프로세스 및 인력풀 소개 ▲수요조사 등이 진행됐다.
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진형 청장의 ‘소중기업으로 가는 지름길’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세미나에는 남부대학교 가족회사와 사업단의 수혜기업, 남부대와 산학협력에 관심있는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상원 단장은 "기업과 대학 간 교류협력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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