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 특별취재=경북김천 윤진성 기자] 김천시와 김천경찰서는 ’17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초등학교, 황금·중앙시장 골목길을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 골목길로 조성했다.
이 골목길에는 범죄예방을 위한 CCTV 25대와 어두운 밤길 곳곳에는 감성 글귀가 담긴 불빛을 거리에 비추는 로고젝터 20대를 설치 심리적 안심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두 기관은 주민 여론을 수렴 로고젝터 및 참수리 등 추가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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