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김태영기자]더민주당 서구갑 박혜자위원장은 30일 오후6시30분 CMB광주방송국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남도복지국장 재직시와 제19대 국회의원 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여성관련 정책등을 발의하는 등 정책부문에서 탁월하였기에 수상하게된 것이다.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한국지역발전대상은 2009년 제1회시상식이후 사회각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격려와 찬사이다.

박혜자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더욱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하고 ‘나라 다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하며 광주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광교 서구의회의장과 장재성서구의원, 정순애서구의원과 최덕환서구갑 상임부위원장을 비롯 강인택부위원장등 많은 당원들이 참석하여 박위원장을 축하했다.

김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