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남부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는 29일 교내 삼애관 로비에서 ‘제 6회 장애 영·유아들과 함께 도담도담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유아특수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 개개인이 장애 영·유아의 특성·흥미를 고려해 직접 개발한 교재·교구를 선보였다.
남부대 유아특수교육과 신경희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장애아동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도 장애아동교육 전문가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며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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