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부희 기자]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의장이 2018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은방 의장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랫동안 꿈을 향해 달려온 힘들고 긴장된 시간들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 준비한 실력을 100%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광주지역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신분증, 소지가능한 필기구, 시계 등 준비물을 사전에 잘 챙겨서 시험 당일 혼란을 겪지 않기를 당부했고 관계기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학생들을 위한 차량 제공과 시험 편의를 위해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그 동안 뒷바라지 해온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도 ‘수험생들 못지않게 고생이 많았고 분명 좋은 결과가 보답으로 주어질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드렸다.

끝으로 시민들과 지역사회에 ‘시험당일 수험생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수험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해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