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아동학회 추계학술대회’ ‘아동학 신진 논문상’ 수상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상담심리학과 오지현 교수가 지난 11월 4일 열린 ‘2017년 한국아동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아동학 신진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아동학 신진 논문상은 1년 동안 [아동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90여 편 중 우수한 논문 1편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오지현 교수는 ‘어머니의 아동기 수용 경험, 사회적 지지와 감정코칭 반응이 아동의 정서조절방식에 미치는 영향: 매개된 조절효과 검증’ 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한국아동학회는 아동학 분야 최초의 학회로서 1979년 창립 이래 현재 까지 38년의 역사를 지닌 학회이다. 아동학회지는 아동학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지로 성장해왔고, 2017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에서 과학기술분과의 수많은 학술 지 중 18종만 포함된 "우수등재학술지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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