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ACE+ CTL 심포지엄 개최
017 ACE+ CTL 심포지엄 개최
  • 류중삼 기자
  • 승인 2017.10.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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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환경변화에 따른 CTL(Center for Teaching & Learning)의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려
<사진-2017 ACE+CTL 심포지엄>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10월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국제관 세미나실에서 ‘대학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CTL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7 ACE-CTL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와 ACE사업단의 주최로 대학교육의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해 각 대학 간 사례공유와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학생 참여 강화를 위한 접근 뿐 만 아니라 학습 부진 학생들을 위한 노력이 각 대학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각각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CTL의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전국 각 대학의 ACE사업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심포지엄은 정진갑 계명대학교 교육혁신처장의 ‘4차 산업혁명시기의 교육과 CTL’이라는 테마의 기조 강연과 ‘문․이과 통폐합에 따른 학생역량강화방안’을 주제로 패널토의, 그리고 트랙별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선대 강동완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하면서 대학에서도 가르치는 방법과 배우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조선대학교에서도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3C핵심역량, 즉 자기주도역량, 창의융합역량, 배려봉사역량을 갖춘 ’함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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