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틀별취재=윤진성 기자]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권순용)는 오는 10월 25일(수) 프로골프(PGA)투어 배상문 프로 초청행사를 갖는다.
신지애, 전인지, 이미향, 장수연, 하민송 선수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을 다수 배출한 국내유일의 공립 특수목적고등학교인 함평골프고등학교는 골프선수로 꿈을 키워나가는 재학생들을 위해 유명인사 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PGA우승 경력이 있는 배상문 프로를 초청키로 하였다.
이번 배상문 프로의 초청행사에는 골프스타의 꿈을 키우는 본교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위한 특강 및 프로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교내 골프연습장을 찾아 원포인트 레슨 및 팬싸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순용 교장은 “배상문 프로는 최경주 프로와 양용은 프로의 뒤를 잇는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스타로써 골프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우리 재학생들에게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고 기대를 내비쳤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