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4일 한가위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중국·베트남·몽골·우즈베키스탄·방글라데시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체험 및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제협력단에서 진행됐으며 추석연휴기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기숙사에 남아있는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의 명절인 한가위를 경험하고, 소통의 장을 나눌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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