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만들기에 힘쓸 것
[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광주 북구의회(의장 김상훈) 의장단에서 추석을 맞아 장애인거주시설인 별밭공동체(시설장 임영신)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별밭공동체는 총 10명의 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로 북구 금곡동에 위치해 있다. 뇌병변장애인이 사회적응 훈련, 취미 활동, 작업 활동 등을 통해 독립된 인간으로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상훈 북구의장은 “우리 의회는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는 사회가 하루속히 우리 곁에 다가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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