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회장에 이길남 진산건설 대표이사 선출
[퍼스트뉴스=광주 유희우 기자] 이길남(사진) (주)진산건설 대표이사가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광주광역시회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
광주광역시회는 8월 30일 광주 THE PARK林에서 열린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2대수석부회장인 이 대표를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광주지역 시설물유지관리업체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고조되는 만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중요성을 사회전반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설물유지관리업계의 업역을 확대, 발전시키는데 이 대표가 최적임자라는데 공감해 회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회장당선 소감을 통해 “시설물 업역을 지키고 확장하는 활동으로 타 건설협회와 상생관계유지, 발주처와 주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한 홍보, 시회에 조직된 위원회와 안전점검기동반을 적극 활용하여 협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회는 광주지역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영위하는 220여개 건설사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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