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61명에게 훈·포장증 및 기념품 전수
[퍼스트뉴스=인천 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은 2017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30일(수) 15시에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퇴직교원의 가족 및 친인척,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박융수 부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161명(황조근정훈장 25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38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표창 14명, 국무총리표창 8명, 장관표창 4명)에게 훈·포장증과 훈·포장 및 기념품을 전수하였다.
이 자리에서 부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오시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단을 지켜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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