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태영기자] 박혜자위원장(더민주당 서구갑)은 16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650여명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위로했다.

박위원장은 매주 관내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고있으며 야간에는 자율방범활동을 함께하며 집권당 위원장으로써 지역을 위해 도울수 있는일은 최대한 돕기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를 나온 화정2동 A씨는 박혜자위원장이 어르신을 대하는 모습이 남다르게 진솔함을 느꼈다며 정치인들의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진심어린 봉사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혜자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이라면 크고 작은일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민이 원하는 일은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