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와 자매결연대학인 중국 북경과기고급기술학교 학생들이 조선대학교를 방문했다.
조선대학교 유학을 희망하는 북경과기고급기술학교 예비유학생 8명과 인솔교사 1명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조선대학교 글로벌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조선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단기 문화체험을 한다.
학생들은 8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국제관 3303 강의실에서 열린 입교식에서 조선대학교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본관, 사범대학, 김보현미술관,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 중앙도서관, 장미원 등 캠퍼스를 둘러보았다. 학생들은 8월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양림동 등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명소를 방문하여 광주의 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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