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동 양산제 및 본촌동 아파트 건설현장 방문
[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광주 북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위원장 소재섭)는 7월 10일 본촌동 신설 아파트 공사 현장과 양산동 양산제 방문으로 제23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먼저 도시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본촌동 신설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설명 받은 후, 우수기 대비 건설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자의 관심과 주의를 요청했다. 또한 어린이 통학로 미확보에 따른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 해소를 위한 조치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이후 양산제로 이동한 도시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북구청 관계부서로부터 양산제 현황 및 이용객 편의 증진 사업 등에 대해 설명 받았다. 도시보건위원회 소재섭 위원장은 “양산제는 양산동 거주 주민뿐만 아니라 북구 주민이 건강과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공유공간으로써 이용 주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소재섭 위원장은 “도심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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