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호남민심 거짓의 실체를 밝혀야
싸늘한 호남민심 거짓의 실체를 밝혀야
  • 박채수 기자
  • 승인 2017.06.30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강풍원 편집위원>

거짓의 실체를 가지고 진실인 것처럼.이건 분명재앙이고 책임을 꼭 져야 한다.

결과가 지금과 같이 않았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 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거짓 정보를 퍼뜨려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죄를 몇 마디 사과로 얼렁뚱땅 넘기려는 꼼수는 이젠 아니지 않느냐.

어느 선에서 최종작업을 해서 공갈을 발표하게 되었는지를 수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결자해지 차원에서 본인(국민의 당)들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

이 거짓정보가 더 큰 일을 생산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사람 잡아서 실컷 두들겨서 죽여 놓고, 나중에 "아 제가 응징하려던 사람이 아니 네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 었다 선처 바람니다" 라는 상황과 무슨 차이일까.

참으로 무섭다.(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이러고도 국민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호남인의 뜻을 조금도 해아리지 못하면서 호남인들이 어떤 생각에서 당의 탄생을 만들었는지를 이제라도 호남인의 아들이고 지역의 아들로 바로서길 바라지만 큰  아쉬움은  남는다.)

이 정부에서도 협치를 하던지 말던지 그 거짓에 대한 수사는 꼭 이루어져야 하며 두 번 다시 이러한 재앙적인 루머는 없어져야 한다.

혹,

모든 일은 벌어졌고 상처는 치유 할수 없는 현실의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는데  상처는  어쩌란  말인가.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