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종합컨설팅으로 고객감동 실현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이 금년4월 15일부터 시작한 CS 3.0 현장클리닉 교육을 본점을 비롯한 15개 사무소에서 지난 6월 23일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농협 CS 3.0 현장클리닉 교육은 지역농업인과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데 목표를 두고 금융지식과 고객중심 마인드를 함께 겸비한 임직원 멀티 역량을 강화하여 경영혁신을 이루고자 진행되었다.
금번 교육은 광주농협의 물리적 환경진단, 기획 및 마케팅 세일즈 진단을 통한 종합 컨설팅을 위해 사무소별 사전설문 조사 및 현장인터뷰를 시행하고 도출된 이슈 및 문제점을 워크숍을 통해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구성원들이 실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참여식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교육기간동안 김보영 상임이사을 비롯한 광주농협 임직원들
모두는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보였으며, 사무소별로 전략과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광주농협 한진섭 조합장은 “금번 참여식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금융지식과 고객중심 마인드를 겸비한 멀티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농협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교육으로 자신감을 얻은 광주농협 임직원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호금융 대상 뿐 아니라 CS 3.0 대상에도 도전한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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