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최한철 교수 치과재료학교실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조선대학교 최한철 교수 치과재료학교실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 류중삼 기자
  • 승인 2017.06.14 0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대학교 최한철 교수 연구실(치과재료학교실) 소속 대학원생들이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내고 있다.

<사진-임상규 광기술공학과 석사>

임상규 대학원생(석사과정)은 6월 8일~9일 제주 히든클리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부식방식학회 2017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포스터 부문)을 받았다.

지역창의인력 양성과 치과 MRC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한 수상 논문 ‘Corrosion Behaviors of Mn, Mg, and Si-doped Hydroxyapatite Coatings on the PEO-treated Ti-Alloy’는 생체 재료나 치과 재로로 많이 사용되는 Ti-6Al-4V 합금에 실리콘(Si) 이온과 망간(Mn), 마그네슘(Mg) 이온을 전기 화학적 방법으로 표면에 코팅 후 부식 특성을 확인함으로써 생체 활성 및 기계적 강도를 증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유지민·박민규 대학원생(석사과정)도 지난 5월 24일~26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표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역창의인력 양성과 치과 MRC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각각 받았다.

,사진-유지민 생물학과>

유지민 대학원생이 구두 발표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은 ‘Morphology of Bone-like Apatite Formation on Sr and Si-doped Hydroxyapatite Surface of Ti-6Al-4V Alloy after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은 치과 재료 및 정형외과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Ti-6Al-4V 합금에 실리콘(Si) 이온과 스트론튬(Sr) 이온을 전기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도핑한 후 인회석 형성을 바탕으로 MC3T3 세포실험을 통해 세포증식을 관찰함으로써 생체재료로서의 적합성을 연구한 내용이다.

(사진-박민규 광기술공학과 석사>

박민규 대학원생이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은 ‘Bone-like Apatite Morphology on Si-Zn-Mn-hydroxyapatite Coating on Ti-6Al-4V Alloy by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은 생체 재료나 치과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Ti-6Al-4V합금에 실리콘(Si)이온과 아연(Zn) 및 망간(Mn)이온을 전기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금속과 생체와의 골 형성 및 생체 적합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