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종합컨설팅으로 고객감동 실현』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농협광주본부(본부장 박태선)는 “광주 송정농협이 지난 달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본점을 비롯한 역전·북부·남부·우산·원동지점 등 6개 사무소에서 CS 3.0 현장클리닉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CS 3.0은 기존의 단순응대 중심의 서비스를 고객이해와 마케팅능력 함양으로 보다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협이 전개하고 있는 서비스 실천운동이며,
CS 3.0 현장클리닉 교육은 CS교육을 받은 우수직원이 직접 전문코치가 되어 사무소별 사전설문 조사를 통하여 도출된 이슈 및 문제점을 워크숍을 통해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구성원들이 실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참여식 교육프로그램이다.
금번 현장클리닉 전문코치로 활약한 지역본부 류옥분 차장은 “일과를 마친 야간시간에 진행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김성기 상임이사를 비롯한 송정농협 임직원들 모두가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형덕 조합장은 “금번 교육을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한층 더 전문화된 고객별 맞춤화 CS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송정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