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증원으로 광주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농협광주본부는“광주고객행복센터(부장 허중회)가 6.1일자로 상담사 정원을 230명에서 10% 증원된 254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광주지역『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광주고객행복센터는 지난 2005년 7월 서구 양동 금호생명빌딩에 상담사 100명으로 개점하여 현재까지 서울센터와 함께 전국에서 인입되는 ARS 및 고객상담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양질의 인력 수급이 가능한 지역특성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상담인력을 증원하고 있다.
고객행복센터는 기존의 콜센터 업무와 함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관련 업무상담 등을 처리하는 부서로 채용 시 특별한 자격조건을 요구하지 않아 미취업인력의 사회진출에 큰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인력채용 이후에도 각종 외부교육, 힐링캠프 체험 등을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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