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섭 여성청소년수사반장 퇴임식
[퍼스트뉴스=광주 김영옥 기자]광주북부경찰서(서장 임광문)에서는 16일 오전 광주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문성섭 경위가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82년 경찰에 투신한 이래 자타공인 베테랑 형사로써, 굵직한 강력사건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후배들이 가장 믿고 따르는 선배로 통한다.
이날 퇴임식에서 임광문 광주북부경찰서장은 우수한 수사관이 항상 지니고 다니던 수갑을 내려놓고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고 아쉬워하며 감사장 등 답례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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