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꿈틀어린이학교 입학식’ 진행
농정원, ‘꿈틀어린이학교 입학식’ 진행
  • 뉴스와이어
  • 승인 2017.05.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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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와이어)
4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일텃밭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시농업포럼·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가 주관한 ‘꿈틀어린이학교 입학식’이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및 국회의원 진선미·심재권, 서울시 강동구청장, 도시농업단체와 참여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꿈틀학교 설립에 대한 경과 보고와 수여식, 텃밭 디자인 및 모종 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체험을 식습관, 정서,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과 접목하였으며 창의적 향상과 공감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일환이다. 본 교육을 통해 가족별 텃밭을 운영하고 직접 운영한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물로 요리를 하는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가족을 관찰한 결과 부모 및 이웃과의 교류 증가로 인한 관계 개선,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신체활동 증가 경향, 부모와의 공감과 의사통의 긍정적 변화 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에 따라 꿈틀텃밭학교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지자체, 지방교육청, 도시농업단체 등에 꿈틀학교 운영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제작한 책자를 배부하였으며, 어린이 교육용으로 활용하도록 도시농업포털사이트와 보육통합정보시스템(CIS: Childcare Intergrate System)에 등재하였다. 뿐만 아니라 농식품부와 지자체에서 꿈틀학교 설치를 확대하여(2016년: 농식품부, 서울, 부산, 광주 등 4개소→2017년: 기존 4개소+순천, 시흥 추가 총 6개소) 운영 중이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텃밭을 가꾸면서 땀의 소중함,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 바르게 먹고 바르게 생활하는 경험을 습관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학부모들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농업, 농업인들의 수고로움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당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 농업인재개발원(AHDI), 농촌정보문화센터(CRIC) 3개 기관이 통합하여 2012년 5월 23일 출범했다. 농정원은 농식품 정보·교육·홍보 분야의 융·복합 업무뿐 아니라 통상정책, 국제협력에 관한 정보지원, 농수산물 지식 및 산업재산권 보호 업무를 추진하는 농식품분야 전문 기관이다.

출처: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언론연락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홍보대행 플랜에이미디어 안수인 과장 02-2649-715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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