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광주광역시 빛고을 자율방범 연합회(회장 양향란)가 25일 북구자원 봉사센터로부터 4월의 우수 자원봉사 단체로 지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빛고을 자율방범 연합회는 광주북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방범회원 수는 180여분에 달하며 북구 27개동에서 지역의 안전관리에 비가 오나 눈이오나 정해진 날에 빠짐없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북구는 광범위하게 넓은 지역이며 온갖 어려움을 격은 후의 모습은 굳건한 의지와 회원들의 단합된 단체가 자원봉사센터 로부터 귀한 상을 받았다.고 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상은 단체의 자원봉사자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 수준 향상에 기여함이 있다고 했다,

이날 양향란 회장은 180여분의 대원들을 대표하여 지금까지 우리회원들이 굳건하고 변함없이 봉사에 최선을 다한 것처럼 앞으로도 하나라는 마음으로 일치된 모습 보여주자고 말했다.

또한 광주북구 빛고을 자율방범대는 매주,매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지역 완전관리에 나서며

봉사체험을 하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하면 같이 할수 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신청은 빛고을 자율방범대 사무국장=010-8905-8497)로 하면 된다.

김국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