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랑쌀 몽골수출로 쌀문제 해결책 마련
[퍼스트뉴스 광주 김태영기자] 무안군농협쌀조합(주관농협 김미남조합장) 은 꽉막힌 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몽골 수출길에 나섰다.
지난 6일 박경현 새벽뜰 대표를 통해 몽골에 전국10대브랜드에 여러차례 입상한바 있는 대표브랜드인 황토랑쌀 8톤을 우선 수출하기로 했다.
이춘봉 전남도 농식품유통국장을 비롯해 박준수 무안부군수와 이흥묵 농협전남본부장.조형규 농협무안군지부장. 정도식 청계농협조합장을 초청하여 출하식을 가졌다.
김조합장은 꽉막힌 쌀문제로 편할날이 없는데 이렇게 수출에 적극나서주신 박경현 새벽뜰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물량이 수출될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흥묵 농협전남 본부장도 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수출에 적극 나서주신 임직원의 노고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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