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니터 요원과함께 버스터미널에서
[퍼스트뉴스 광주 김태영기자]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2시부터 광주고속버스 터미널 광장에서 안전모니터 광주시 연합회(회장 고윤순)와 함께 1시간30분동안 2017 국가안전대진단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시가 안전모니터 요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월6일부터 3월31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고 사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시민안전실 재난예방과 박 용계장은 “광주시가 전국최초로 각 대학 전기과 학생 20명을 선발하여 15일동안 전통시장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최근발생한 대구와 여수시의 아픔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박계장은 매주 금요일 송정역과 광주터미널에서 안전모니터 요원들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고윤순회장은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위험요소을 촬영하여 정확한 장소와 위치를 신고해야하고 우수사례는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공모기간은 2월28일 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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