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광주북부경찰서(서장 임광문)는 8일 임광문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력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달 13일 관내에서 발생한 특수상해 피의사건에 대한 분석과 향후 중요사건 발생 시 초동조치 및 보고 요령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각 기능별 중점추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임광문 서장은 “주민들이 북구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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