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당기순이익 37억 7천만원 달성!!
[퍼스트뉴스=광주 김태영 기자]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은 지난 3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우진 서구청장 등 주요외빈과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그리고 조합원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사업결산보고를 위한 제4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광주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사업성장과 내실있는 경영을 도모하여 2015년보다도 5억 8천만원 가량이 성장한 37억 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영농자재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26억 상당의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였을뿐 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실천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는 든든한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다.
특히 문병우 조합장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이익대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왔으며, 지난 해 10월 1일자로 농협 하나로유통 사외이사에 선임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박 태선 광주지역본부장은 치사를 통해 “서광주농협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