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해극복 및 가금류 소비촉진 위해 청소년에게 치킨 후원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귀남)는 지난 11일 광산구청(구청장 민형배)을 방문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닭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최근 AI 확산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를 극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한참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치킨 교환권은 또래오래에서 치킨을 주문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총 1,875매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 처리되고 광산구청의 추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AI 확산에 따라 침체된 닭고기 소비 분위기를 이번기회에 쇄신하고 동시에 한참 무럭무럭 자라나는 광주 학생들이 안전한 닭고기를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광주시민들이 가금류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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