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농협광주본부는 26일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범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삼계탕 시식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가금류 식품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귀남 영업본부장은 “지금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은 엄격한 위생 절차를 거쳐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불안감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축산 농가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범농협 임직원과 가족들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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