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권민석)는 2016.12.15.(목)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세계 보청기 조교훈 대표로부터 난청 수용자를 위한 보청기(25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신세계 보청기 조교훈 대표는 2015년 광주교도소와 (사) 한국난청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있으며 2015년 3월 보청기 2개를 후원하여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은 수용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도 신세계 보청기 조교훈 대표는 “수용자를 위해 보청기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그만 도움이지만 수용자들이 잘 사용하여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을 이라고, 했다.
권민석 소장은 “매년 난청 수용자를 위해 보청기를 기부해 준 조교훈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저를 포함한 광주교도소 전 직원은 모든 수용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희망교정, 행복교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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