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16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새뜻하다’ 주제 42점 전시
[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공예전공 학생들의 제32회 졸업전시회가 11월 10일(목)부터 16(수)까지 광주 서구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전시의 제목 ‘새뜻하다’는 ‘새롭고 산뜻하다’라는 의미로, 그 제목에 걸맞게 새롭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유, 도자, 금속 등 다양한 재료와 주제의 작품 4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남대 미술학과 공예전공 김철우 지도교수는 “지금껏 자녀들 뒷바라지에 수고하셨을 부모님,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교수님 등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졸업생들이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활동하든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예전공 졸업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11월 10일(목)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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