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공용화장실에 설치된 도와종 작동 점검 실시
[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북부경찰서 우산지구대(대장 김상식)에서는 10일 우산동 우산 공원 등 13개소 공원을 돌며 안전 검측 및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공원 내 남녀공용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인 ‘도와종’ 작동을 점검 했다.
‘도와종’이란 위급 상황시 변기 옆에 설치된 버튼을 누름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위급함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 서비스이다.
김상식 우산지구대장은 “주민들이 공원에서 안심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는 범죄 없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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