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직무대리 황인배)는 26일 법학전문대학원 검찰 실무수습생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날 광주교도소를 둘러본 한 실무 수습생은 ‘교도소에서 실제로 형이 집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법의 중요성과 엄정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법률에 관련된 일을 시작하게 될 텐데, 중립적인 자세로 공평하게 일하도록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황인배 소장 직무대리는 “광주교도소는 앞으로도 중립적인 자세로 법을 집행하겠으며, 지금처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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