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오명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광주밀알두레학교(이사장 윤홍성)가 12일 업무 협약을 맺고 주민 정보화 교육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두 협약 주체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밀알학교에서 ‘정보화교육장 운영을 위한 광주 밀알두레학교 소유 시설물 무상사용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광산구는 수완동에 있는 광주밀알두레학교 2층(70.84㎡)을 주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신창동 성안교회에 있는 정보화 교육장 시설을 이곳으로 옮겨 오는 9월부터 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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