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최수경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직무대리 황인배)는 12일(화),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교실’을 실시했다.
보라미 준법교실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바른 직업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도관이 직접 초․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의 홍보 및 법질서 준수교육을 실시하는 수업이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동영상도 시청하고, 수갑도 착용해보니 평소에 법을 얼마나 잘 지켜야겠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법을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으며, 교도관이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했다
황인배 소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교육청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금처럼 꾸준한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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