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 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문흥동 일곡지구에 위치한 삼각산을 오르다보면 일곡 노씨 삼능단이 나온다.
삼능단 옆으로 삼각산을 오르다보면 3~5년전에는 아주 잘 꾸며진 묘소가 있다.
그렇지 않아도 산에 오르다 보면 어느 묘소인데 깨끗히 잘 꾸며져 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런데
2016년 1월달부터 삼각산 산행을 하다보면
묘소 주위에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 대략수령 50년~100년) 가 왠지 모를 병에 걸린 줄만 알았다.
알고보니까 산행하면서 묘소주위의 나무를 지켜본 봐에 의하면 과연
이 오래된 나무들이 자연사라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가 없기에 글과 사진으로 소개한다.
혹.
공유재산이든 사유재산이든 간에 묘소옆에 있다는 것으로 이 오래된 나무들을 인위사 했다라고 한다면
관계기관에서는 현장조사와 철저한 실태파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실태파악을 거쳐 이러한 일이 두번 다시 자행되지 못하도록 관계기관에서
철저한 현장 감찰이 요구된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